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서광양행입니다.

최근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로 요약되는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으로 인류의 영속적인 삶에 대한 보장마저 위협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인 산업활동의 "지속가능성"
문제가 21세기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재제조 산업은 제품 생산에 에너지 및 원자재 사용이
신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양의 9~14%에 불과해 에너지 및 자원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새로운 지속가능발전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8만여개
업체가 50개 이상의 핵심제품영역에서 매년 600억 달러의 거래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50만명 이상을 고용해 규모면에서 철강 산업을 능가하고 에너지
절감면에서는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보다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품의 수명이
다하여 폐기단계에 있는 사용 후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하여 완전분해 - 세척 - 검사
- 보수조정 - 신제품 조립 과정과 같은 재조립과정을 거쳐 본디
가지고 있던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조 방법의 하나입니다.
새로운 원료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후 제품이나 부품을 주로 원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
제조와 다른 점입니다. 우리정부는 국내 재제조산업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재제조에 대한 지원, 품질인증 등
제도화를 위한 최소한의 법적근거마련을 위해 2006. 7. 11 환경 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국내
재제조 산업이 활성화 될 경우 연간 6,300억 원의 에너지 및 자원이 절감되는 경제적인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잉크, 토너카트리지
재제조 산업은 분해, 검사, 조립 등 자동화가 어려운 부분이 많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재제조를 상향시 약 4,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 된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폐기물로 인한 환경파괴로부터 우리 환경을 보호하고 폐자원의 활용으로 자원절감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품고
1985년 창립된 ㈜서광양행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카트리지를 체계적으로 회수하여
분해, 세척, 부품 교체 및 조정, 검사, 재조립의 과정을 거쳐 모든 기종의 토너카트리지를
신제품과 동일한 품질 수준의 토너카트리지로 재제조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대량소비체제의 사회구조 하에서 지속발전간으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자원의
낭비를 막고 폐기물로 인한 환경파괴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의 하나로 "제제조"
를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희
㈜서광양행은 창립이래 20여년간
축적하여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제조"
산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첫째, 정품 수준의 재제조
토너카트리지를 생산하여 소비가작 애용케 함으로써 국내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보급률을 크게 신장시켜 국내 재활용률을 거양
하는 일. 둘째, 폐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면서 버려지는 Drum, PCR 등 각종 부품의 재활용률을 더욱 높여 나가는
일. 셋째, Image 관련 사업에서 재제조 가능 품목을 발굴 및 기술개발 급에 노력하면서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기술력 있는 건실한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환경보존에 일익을 담당코저 합니다.